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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_지혜를 주소서 운영자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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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36:1-7절 개역한글

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 고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 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정지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모든 일에 있어서 기꺼이 하려고 하는 자원하는 마음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일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아무리 재능과 은사가 있어도 기꺼이 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면 좋은 일꾼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성소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재료들을 준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특화된 일을 위해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성소의 일을 감당하려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두 사람만으로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과 함께 성소를 단장할 사람을 찾고, 부릅니다. 2절에 보면 그들이 찾는 사람들이 누구인지가 나옵니다. 

 

성소를 단장할 사람이 가져야 할 첫번째 자격은 무엇입니까? "성소의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라고 말씀합니다. 첫번째 자격은 바로 하나님의 일에 기꺼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꺼이," "하려고 원하는 바"에서 우리는 일꾼의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삿짐을 옮기기 위해 몇 군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가격도 적지 않은 가격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견적을 위해 두 업체가 왔습니다. 첫번째 업체에서 보낸 일꾼은 이삿짐을 둘러보기도 전에 불평을 합니다. 생각하던 것 보다 짐이 많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래서 그냥 말없이 돌려 보냈습니다. 두번째 업체에서도 사람이 왔습니다. 상냥합니다. 기꺼이 하려고 합니다. 불평이 없습니다. 그 마음에 일꺼리를 주니 "감사합니다"는 마음이 보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업체에 일을 맡겼습니다. 장사하는 일꾼들도 기꺼이 하려고 하는 마음은 보이지 않고 돈 벌 생각만 하면 일이 없습니다. 일을 주기가 싫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을 하는 데에는 돈벌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돈을 쓰며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꾼의 마음과 태도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하기에 "기꺼이" 자원하는 마음없이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 역시 자원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이 찾는 이들도 기꺼이 감당하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꾼들의 마음에 주님의 일에 대해 열망하는 마음을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은 정해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고, 열망하는 이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주님은 일을 하십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에 내가 참여하고 동참한다면 그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두 번째로 주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지혜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찾는 사람은 2절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즉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헤를 얻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의 학위와 기술은 지식이라 말할 수 있지만 주님의 일은 지식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는 사람이 일꾼의 자격에 합당합니다. 그렇다면 일꾼은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먼저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고, 다음으로는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은 좋은 아니디어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아이디어가 현실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결재를 득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바로 기도의 과정입니다. 기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때 좋은 아이디어들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실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승인 되지 않아서 입니다. 어떤 일이라도 기도하면 새로운 방향도 주시고, 더하거나 빼기도 합니다. 이런 숙성의 과정을 거쳐 일을 할 때 공동체가 아름답게 혼란없이 잡음없이 일이 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이러한 지혜의 과정, 기도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의 지혜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됩시다.

 

오늘 본문은 지혜로운 일꾼들, 자원하는 일꾼들이 주님이 거할 성소를 위해 애를 씁니다. 그 결과 백성들은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오고 공사는 순적하게 되어지고 일을 하는데 재료가 부족하지 않고 "넉넉하여 남도록"일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7절). 주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 지혜와 자원하는 마음으로 온 공동체가 하나되어 이런 아름다운 열매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주시고 꾸짖지 않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시라(야1:5)." 우리 모두 지혜가 부족합니다. 지혜에 풍성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가 되어 주님의 일을 아름답게 완수하는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들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가 부족합니다. 후히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일을 아름답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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