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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겸허한 신뢰 | 최용수 | 2017-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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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자 국민일보 칼럼에 정민영(성경번역선교회)선교사님의 글(제목은 오직 믿음으로)을 읽고 성도들과 함께 짤막하게 나누고자 올립니다. 정선교사님은 한번도 뵌적 없지만 국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읽으면서 현 시대의 믿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글을 읽으며 왜? 어떻게? 질문하게 만들기에 동감을 느낍니다. 오늘자 이분 글의 주제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믿음의 본질을 논하려면 장황할 수 있겠지만 믿음은 "신념"과는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물론 믿음에 개인적인 영역의 신념도 일정부분 자리하겠지만 믿음은 그런 신념보다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신념은 어찌보면 "자신"의 내적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라면 신뢰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그 결과 우리는 더욱 작아지고 겸손해지고, 그분은 높이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됩니다. 주제에 대한 결론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존하는 신뢰는 우리를 오만불손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며, 겸허한 섬김의 자리로 인도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위대한 믿음(신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에 대한 겸허한 신뢰가 요구됩니다."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때 우리는 그 자리에 없고, 크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이 시기에 "다시 믿음으로" 구호속에 진정한 믿음을 생각해 봅시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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