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목장모임 교재

본문: 눅24:1-12

제목: 첫 부활절의 전파자들

본문이해

안식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간 것은 막달라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무리의 여인들이었다. 여인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한 목적으로 안식일이 지나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다. 그리고 예수님의 무덤에서 천사들을 만나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다. 천사들로부터 “산자를 죽은 자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는다.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제 삼일에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그때서야 예수님의 부활의 예언과 성취를 믿게 되었다. 그리고 즉시 사도들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하였다. 하지만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의심하였다. 첫 부활절의 부활소식을 전하였던 여인들은 천사를 만나고, 주님을 만났다(요20:16). 그리고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고, 부활의 증거자가 되었다.

4. 적용질문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여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눅8:2-3)

-왜 여인들로부터 부활 소식을 들은 사도들은 믿지 않았을까요?

-무덤에 갔던 여인들과 사도들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이런 사실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나요?

-부활과 부활 신앙에 대한 생각을 각자 나누어 봅시다.

5. 감사와 기도제목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