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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득별새벽기도1일_살아나리라! 최용수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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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bbc.onmam.com/bbs/bbsView/32/5365467

[성경본문] 사도행전4:1-12절 개역개정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본문:행4:1-12

제목:살아나리라!

 

본문은 교회의 핍박이 처음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령의 오심으로 교회는 시작되었고, 성령의 충만하심에 힘입어 주님의 부활을 전하던 사도들에게 핍박이 가해집니다. 이 핍박은 복음을 들어야 하는 백성들을 사이에 둔 대결입니다. 한 편은 부활의 주님을 경험한 사도들이요(1절), 다른 한편은 부활을 부인하는 제사장들, 성전 맡은 자들, 사두개인들(1절), 관리들, 장로들, 서기관들(5절)과 대제사장 안나스와 제사장의 문중(6절)들입니다. 이 싸움은 복음을 전하려는 자들과 복음을 막으려 하는 자들과의 정면승부이며, 살아있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신앙과 죽은 전통만을 받드는 거짓신앙과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사도들과 함께하는 성령님과 제사장으로 대변되는 어두운 사탄과의 영적 전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싸움은 이미 예수님이 승리한 전쟁입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모든 이들도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확산을 저지하려는 세력은 복음자체와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싫어하며(2절), 그들의 신체를 구금했지만(3절), 복음의 말씀만은 구금할 수 없었습니다(4절).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더하여 복음의 반대세력들은 누구의 이름과 권세로 태어나면서 걷지 못하던 병자(3:2)를 고쳐주었냐고 항변합니다(7절). 사도들은 병든 자를 건강하게 한 분, 버린 돌이 아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 천하에 구원을 주신 분은 다름아닌 예수님이라 전합니다. 즉 죽은 자, 병든 자를 살리신 분은 예수님이며 또한 살릴 자도 예수님입니다. 

 

오늘 이미 죽은 자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예수안에 살았다하는 이들도 죽어있습니다. 즉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않는 신자는 죽은 자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그와 함께하지 않으면 머리털이 빠진 삼손과 다름 없는 명목상의 신자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마른 뼈와 같습니다. 말씀에도, 기도에도, 선한 일에도, 비전에도 죽어있는 존재가 됩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믿는다는 이름만 있지 죽은 자와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세상은 환영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핍박도 없습니다. 이미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믿음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대적자들의 비웃음을 뚫고 다시금 살아나야 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영, 성령의 충만함으로 자신을 채워 살아나야 합니다8절의 베드로는 이전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만을 알고,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자기생각대로 이해하고 재단하던 사람이며, 십자가의 섭리까지 막다가 "사탄'이라는 말을 듣던 육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세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던 겁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했을 때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의 영이 함께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믿는 이의 중심에서 역사하도록 자신의 중심을 내어드리지 않으면, 주께 순복하지 않으면, 성령께 자신의 의지를 ㄴ려놓지 않으면 그는 예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이행하지 않으면 성령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도 없는 성령에 메마른, 성령을 근심시키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하며, 비방하며, 저항하는 사람들의 편의 서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는 거룩한 영으로 반드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두번째로 기도로 살아나야 합니다. 주님은 믿는 이에게 기도의 열쇠를 주셨지만 사용하지 않는 우리를 보고 안타까워하십니다. 구하고 받을 수 있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입니다. 문제만을 보지말고 문제가운데 기도할 때 주님이 도우십니다. 우리를 둘러싼 문제가운데 근심과 걱정이 아닌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기도의 통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로 살아납시다. 기도하면 응답이 주어집니다. 

 

세번째는 선한 일로 살아납시다. 사도들은 자신들이 받은 은혜를 병자에게 나눠줍니다. 그리고 그에게 또다른 삶을 살게 합니다. 이전까지 절망의 삶이라면 이제는 새로운 삶으로 살려줍니다. 주님의 복음은 먼저 믿은 자들의 선한 일을 통해 역사합니다. 올한 해 우리 교회는 선한 일을 행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합시다. 선한 일로 살아나는 한 해 됩시다. 

 

네번째는 비전으로 살아납시다. 사도행전 2장17절에는 성령을 받은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예언), 하나님의 비전(환상), 하나님의 꿈으로 하나님이 보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꿈꾼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권세에 힘입어 가려웠던 것을 걷어내고 주님이 보여주신 것과 보여주실 것을 구합시다. 그러면 주님은 믿는 이들에게 비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마른 뼈가 살아나는 비전과 교회가 회복되는 비전과 그 교회가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놀라운 비전을 보게하실 것입니다. 

 

살아나리라! 오늘 우리는 살았다는 이름만을 가진 이들입니까? 아니면 살아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이들입니까? 주님의 영으로 살아나길 바랍니다. 살아서 가만히 있으려는 자아와 싸우고 복음을 핍박하는 어둠과 싸웁시다. 살아나는 우리가 되길 이 아침에 기도합니다. 살아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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