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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음 세대 최용수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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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음 세대 만들기

 

전도서1:4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그렇습니다. 한 세대가 가면 다른 세대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하지만 세대의 변화나 새로운 새대의 교체에도 세상적인 주류 문화는 기독교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언제나 사탄적이고 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로마서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일러주고 있습니다. 세대의 오고 감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본받지 말고, 그 세대 사람들이 행하는 삶의 양식을 전적으로 따라 살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출현은 하나님을 더욱 쉽게 잊어버릴 것을 일러줍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정복에 나아갔던 구세대가 사라지자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금시 잊어버립니다.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세대가 지나가면 갈수록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 다음세대의 신앙상태는 어떠합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의 믿음이 여러분과 같거나 여러분보다 휼륭하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고 하나님의 존재는 알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더욱 기도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그렇게 세대가 지나가면 자녀들의 자녀들 세대에서 하나님은 점점 잊혀진 존재가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잊혀져버린 하나님이 되는 것은 다음세대가 당면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런 흐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고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기도의 1순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친교회 다음세대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제 토요일에 우리 교회에서 중부지역 청()년 찬양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70여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심지어 원주에서 몇몇의 젊은이들이 참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기 원합니다. 축복하실 것입니다. 다음 세대가 주님을 알고, 경외하며 주님 안에서 세상을 설계하고 바라보도록 더욱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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