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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4 2024년 필리핀 선교: 주가 일하시네 최용수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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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2024.2/4.~2/12)

 

2023년에 이어 내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동안 27명의 학생, 청년, 장년으로 구성된 2024년 필리핀 선교팀 사역이 시작됩니다. 작년,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통해 해외 선교하기를 원하셨고, 기도와 준비가운데 필리핀을 선교지로 정하고, 필리핀 1차 단기선교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셨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기에 필리핀 선교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서 우리 선교팀을 통해 4천명 이상의 어린이, 학생, 장년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주님의 사랑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선교팀을 통해 역사하셨던 주님의 일하심이 생생한 기억으로 그 감동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교를 실천한 우리 교회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변화와 영적 부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선교를 다녀온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열정과 사랑이 더욱 타올랐고, 제자훈련과 전도활동에 대해 눈을 뜨며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켰습니다. 작은 변화의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시작되었고, 그 변화는 교회 전체에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었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댓가를 귀한 선물과 영적 부흥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물론 그러한 흐름은 지금도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는 다시금 2차 필리핀 선교팀을 구성하였고, 마침내 오늘 오후부터 2024년 선교팀 일정이 시작됩니다. 작년의 선교활동을 돌아보아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였는데 특히 기도가 그러했습니다. 매일매일 선교팀원들은 한끼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이번 선교활동을 영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 모두 은혜의 전달자와 통로가 되겠다는 귀한 다짐을 하며 선교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 선교활동을 할 수 있게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성도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교부장으로 수고하신 김세현 형제님과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직접 참여하는 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따라 이번 선교팀에게 임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사모하며 기대합니다. 매일 저녁 8시 마음을 모아, 선교팀과 선교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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