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홈 >
  • 나눔공간 >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2024/03/24 주일설교원고(가시속에서) 최용수 2024-03-2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2

http://tbbc.onmam.com/bbs/bbsView/32/6375183

[성경본문] 고린도후서12:1-10절 개역개정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본문: 고후12:1-12_말씀공부

환상(와타시아스): 초자연적, 기적적으로 어떤 실체를 직접보는 것(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을 아그립바왕에게 간증할 때 사용되었던 말),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

계시(아포칼립시스): “베일을 벗기다라는 뜻. 환상은 보이는 것이지만 계시는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감지하게 됨을 의미,

l  환상은 대부분 계시, 하지만 모든 계시가 환상은 아님

l  바울이 환상과 계시를 말하는 이유: 적대자들의 자랑에 대한 대응책으로서의 자랑. 적대자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사도라 자랑(11:13)했고 권위있는 자들의 추천서(3:1)로 자랑했다. 그들은 어떤 신비적인 경험을 자랑했을 것이다(추정). 그러니까 바울도 그들이 그렇게 말했다면 바울도 얼마든지 그런 일에 대해 자랑할 수 있음을 말한다.

언제-14년전(다메섹도상 체험 이후)

셋째하늘-유대인들이 가진 하늘의 개념, 7개의 하늘 중 하나, 하나님이 머무는 공간, 신자들이 마지막날 들어갈 하늘 또는 천국의 방문

이끌려간지라-자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불가항력으로 붙잡힌바 됨, 성령에 의해 지배된 상태

몸안, 몸밖-몸안은 영혼과 몸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 몸밖은 몸에서 영혼이 분리되어 영혼만 상태.

주께서 아시느니라-이 환상의 주체가 주님이시지 자신이 아니다(환상의 체험을 인간의 언어로설명불가).

낙원-파라데이슨-파라다이스(원래는 동산을 지칭,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계신 곳, 영생의 장소, 회개한 강도가 약속받은 곳)

이르지 못할말-너무 신비로운것이라 표현불가능, 신적비밀로 발설금지, 계시의 봉인, 더 이상 자세히 설명치 않음.

약한 것들-바울이 자랑하려는 것은 환상이 아니라 자신의 약한 것들이다. 환상은 적대자들에게 대응논리로 말한 한가지 사실에 불과, 진짜 자랑하는 것은 바울 자신의 약점이다.

참말-환상은 사실이었다. 자짗 이 일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을 경계함

자만하지 않게-특수은총을 받은 자로 교만한 마음

육체에 가시-가시는 지속적으로 육체에 고통을 주는 질병, 간질, 두통,안질(간질, 안질).언어적 장애(10:1). 안질은 다메섹도상에서 받은 강렬한 빛(4:13-15), 언어적 장애

사단의 사자-가시로 인한 고통의 깊이, 삶에 방해 되었음을 의미,

세번 간구-정기적인 기도 또는 문자적 세번, 간절한 기도

응답-네가 가지고 있는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매우 친절한 거절, 바울은 가시를 가진 채로 살아감

네 은혜-주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마무는 것을 은혜, 은혜가 꼭 인간의 고난이 제거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짐을 짊어지고 있는 아픔 때문에 교만해지지 않고 늘 주님을 의지하고 살게 된다면 그 고난은 또다른 은혜라 말할 수 있다.

약한데서 온전해짐-바울이 약점이 없다면 그 자신의 능력으로 사역을 하고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바울을 자랑. 그러나 약점을 지님으로 오직 능력은 하나님께 있음을 직시하고 사람은 겸손할 수 있다.

도리어 크게 기뻐함머물게 함-머무는 것은 집을 짓고 사는 것. 약한 부분이 많을수록 그리스도의 능력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머무른다. 그래서 바울은 그것을 오히려 기뻐한다. 거짓 사도들이 자신의 자랑, 자신의 강함을 자랑하는 것에 비해 바울은 반대로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있다강함이나라-바울의 적대자들은 강하여지길 원해 그리스도는 감추어짐. 하지만 바울은 다른 이들이 볼 때 비천하게 보일지라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

 

본문: 고린도후서12:1-10(240324주일설교/최용수목사)

제목: 환상과 가시 속에서

목표: 바울의 삶은 환상과 가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가시가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곳으로 받아들였다. 가시와 같은 고난 중에도 그리스도의 능력과 기쁨을 간직하며 사는 것을 배우자!

 

서론

1.     도전과 응전: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토인비는 도전과 응전개념을 사용해 역사를 설명했다.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문명은 도전(challenge)에 대해 성공적으로 응전(response)해야 탄생과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응전을 통해 탄생, 성장, 해체와 성장을 반복한다. 저는 도전응전이라는 단어를 즐겨한다. 인류문명만 그런게 아니라 개인의 삶도 도전에 대한 응전을 통해 창조, 발전을 향해 나아간다. 물론 사멸도 있다. 그리고 이후 새로운 삶(미지)이 전개된다.

2.     토인비가 즐겨했던 이야기 한토막: 청어(전어)이야기  

바다에서 청어 잡이를 하는 영국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북해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에까지 청어를 싱싱하게 살려서 가지고 갈까' 하는 것이었다. 모든 어부들이 아무리 잘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 보면 성질 급한 청어들은 거의 다 죽어 있었다. 그런데 한 어부가 잡은 청어는 싱싱하게 산채로 런던에 가지고 와서 큰 돈을 벌었다. 동료 어부들은 그 비법을 물었더니 그 어부가 말하기를 '나는 청어를 넣은 통에다 메기를 한 마리씩 집어넣었지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은 눈이 동그래지면서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모두 잡아먹지 않나요?'라고 이구동성으로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기는 하지만 두세 마리밖에 못 먹지요. 그러나 그 통에 있는 다른 많은 청어들은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 런던에 올 때까지 모든 청어들은 열심히 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청어들은 결국 런던까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3.     청어를 잡아먹는 메기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청어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인 것처럼, 이 세상에 고난이 있음으로써 우리의 삶은 바른 삶,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이야기이.

4.     여러분의 삶에는 어떤 메기들이 한 두 마리 있나요? 혹 그것이 여러분의 삶을 너무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까? “주님 왜 제 삶 속에서 이런 가시를 남겨두었나요. 어서 이 가시를 제거해주세요라고 우리도 그렇게 말하고 그런 기도 제목을 듣고 기도한다. 여러분의 삶에서 가시는 무엇인가요? 남편인가요? 아내인가요? 자식들인가요? 부모님 인가요? 아니면 여러분 자신인가요? 아니면 그 무엇인가요?

5.     오늘 저는 본문(고린도후서12:1-10)을 통해 가시 속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되기를 바라며, 환상과 가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본론

I.       환상 속에서(1-6)

1.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2가지 이야기를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들려준다. 첫번째는 1-6절까지는 바울이 경험하 놀라운 환상과 계시의 체험이다. 두번째는 7-10절까지 그가 가지고 있는 육체의 가시이다. 즉 바울의 삶에는 환상도 있었고 가시도 있었다. 먼저 환상의 삶을 살펴보자.

1)     환상과 계시

     바울은 1절에서 굳이 하지 않아야 하지만 이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1).

     바울이 자신이 환상과 계시를 경험하였다고 말한다. 환상이란 초자연적 또는 기적적으로 어떤 실체를 경험하거나 보는 것을 말한다. 환상적인 경치, 장면, 순간너무 큰 감동이라 그것을 환상(fantasy)이라 말한다. 말로 또는 글로 표현하기가 불가능 할 정도이다. 환상은 의식을 가지고 있기도 또는 무의식의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생활속에서 환상, 꿈속에서의 환상 모두 가능. 2-3절에서 바울은 이 환상이 몸안(육체)상태인지 몸밖()의 상태인지는 정확치 않다고 서술한다.

2)     이 일은 당시로부터 14년 전에 일어난 일이다(2).

     고린도후서를 집필할 때가 AD55년 경이기에 적어도 그는 14년전인 사역의 초창기, 그리스도인으로 회심되었던 다메섹 사건 이후 이런 환상을 경험하였다.

     참고로 바울의 사역기간은 30년 정도이고 이 일은 초창기에 일어났고, 이후 고린도후서를 집필할 때가 사역의 중간기, 그리고 15년 정도를 더 사역하고 로마의 감옥에서 마감.

3)     그는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하며 셋째하늘의 환상을 경험하였다(2).

     바울이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3인칭으로 표현하고 있다.

     ''라는 말대신 '그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는 랍비적 표현법의 영향이거나이 또는 바울의 그 경험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고백하는 그의 겸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셋째하늘은 하나님이 거주하는 곳, 신자들이 마지막날 가게될 천국. 천국방문으로 이해가능. 그곳은 또한 4절에서 낙원(파라다이스)으로 표현되었다.

4)     낙원에서 그는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4).

     표현 할 수 없는 말은 자기가 경험한 낙원의 체험을 글로 서술하기가 불가능하다.

     거기서 경험한 바를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지 않고 있다(계시의 봉인 또는 본질은 아니다. 그러나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었는지 저는 궁금하다. )

5)     바울의 이 환상과 계시는 참말이었고(6) 여러번이었다(7).

     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는 사실이기에 어리석은 것은 아니다.

     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는 7절에보면 여러 번이었다.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이었다.

2.     바울의 삶은 그리스도안에서 이런 특별한 은혜, 환상과 계시를 경험하였다. 이런 경험은 그에게 사역의 고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개인적인 위로와 힘이 되었다.

3.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총은 우리 신앙의 삶에 기쁨, 환희, 놀람, 위로를 안겨다 준다. 여러분의 삶에도.


II.     가시 속에서(7-10)

1.     바울은 환상만이 아닌 육체에 가시가 있었다(7)

1)     육체의 가시라는 것은 바울의 몸에 가해진 지속적인 고통이다.

     그것을 안질, 간질 또는 언어적인 장애로 추정한다.

     다메섹 도상에서 만남 강렬한 주님의 빛이 눈에 피해, 간질, 그의 어눌한 말

     가시라는 것으로 봐서 바울이 지닌 육체적인 고통이다. 그리고 이것은 바울의 적대자들로부터 받은 비방거리이기에 바울은 이 가시를 사탄이 보낸 사자로 표현하고 있다.

2)     바울은 이 가시를 주신 이유가 교만한 자 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임을 파악했다(7).

     환상과 계시의 특별은총을 받은 이들은 너무 교만해 지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환상 속에서만 살아 갈 수 없고, 너무 큰 은총은 감당할 수 없는 자에게 복이 아닌 더큰 재앙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바울이 교만함을 물을 정도였으니 일반 우리는 어쩌겠는가!

3)     바울은 이 가시를 떠나게 해달라고 세번이나 기도했지만 거절받았다(8-9).

     이 세번은 정기적인 기도 또는 문자적인 횟수일 수 있으나 간절한 기도였다.

     하지만 주님의 응답은 친절한 거절이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너의 능력은 약한데서 더욱 온전해진다.”,  “그런 약한 것은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러 있는 표시이다.

4)     그래서 바울은 그 약한 것들, 자신이 가진 약점, 가시들을 오히려 감추지 않고 자랑한다(9-10).

     바울이 환상을 부득불 언급한 것도 적대자들의 거짓 자랑에 대한 대응이었다.

     바울의 대적자인 거짓 사도들은 그들의 강함과 환상을 계속 자랑하였을 것이나 바울은 오히려 그의 약함을 자랑하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 이 말을 언급한 원래의 목적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10절에서 자신이 가진 약한 것들(능욕, 궁핍, 박해,곤고)을 오히려 주안에서 자랑하고 있다.

2.     바울은 가시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다. 가시가 없는 삶이 아니라 지속적인 고통과 약함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머무는 공간으로 그의 육체와 정신을 사용하였다.

     가시가 없는 삶을 가진 이가 누가 있을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가시와 고난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물론 그 가시를 던져버리고 빼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또 다른 가시가 우리 삶을 채워갈 것이다. 가시와 더불어 사는 삶이 인생아닌가!

     신앙은 우리에게 낙원에서의 삶만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거짓이다. 참말이 아니다. 삶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이다. 물론 그 짐을 우리는 주님 앞에 내려 놓을 수 있다. 쉼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그 짐이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6:2, 서로 짐을 지는 것은 도움).

3.     주님의 능력은 우리의 강함, 부함, 많은 은총 속에서만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우리 자신을 더욱 드러내게 하고, 돋보이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여러 약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자가 기뻐하는 사는 것은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주님의 능력이 머물러 있는 것이다.


결론: 요약과 정리

1.     오늘 본문을 통해

1)     바울은 환상과 계시 그리고 가시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2)     주님으로 인해 놀라운 환상과 특별한 은총도 있었지만 주님은 그에게 육체의 가시도 허락하셨다.

3)     그 가시를 바울은 강함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자랑거리로 전환하는 응전의 사람이었다.

2.     오늘 우리가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1)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환상적인 삶을 추구해야 하는가?

2)     물론 환상도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가시 속에서 주님을 주님되게, 나의 약함을 주님의 강함으로, 약한 우리가 주님이 머무는 공간이 되게 하는 것이 오늘 제가 준비한 메세지이다.

3)     더불어 주님이 여러 약함과 가시를 가진 모든 주님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또 다른 메시지는 이것이기도 하다: “너는 가시가 고통이라고만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너는 그 가시를 이겨낼 만큼 흡족한 은혜를 이미 받고 있다. 네가 받은 은혜는 이미 족하다.”

4)     어제 결혼식 뷔페에서 우리는 수많은 음식을 보면서 먹은 것보다 먹지 못한게 더욱 많았다. 하지만 그중에 일부라도 먹었으니 또 매일 차려지는 그런 환상적인 뷔페의 식사는 아니지만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머물 것과 할 것이 있다면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족하고도 족하다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3.     (싱싱하게 살아남은 청어처럼)주님이 허락한 가시 속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l  찬양: 약할 때 강함되시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2022년 침례식(22.12.25) 운영자 2023.07.08 0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