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반 과정을 마치며

먼저, 이 나눔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것에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11월 25일 기도드리는중에 예수님께서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 못박히신 상황들이 떠올려 지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에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너무도 감사해 배신을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의 삶에 예수님께서 친히 찾아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는 말씀에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사해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예수님을 모른 상태라면…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너무나 끔찍합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알게된지 얼마안됐지만 확실하게 깨달은게 하나 있습니다. 제 힘으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만을 찾고, 구하며 끝까지 예수님만을 붙잡고 의지하며 생명되신 예수님만을 따르길 원합니다.

예수님, 끝까지 저와 함께 해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저의 마음을 드리니 모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2021년 8월 12일

예수님께 너무나 감사한 임은실자매 드림 

*생명반은 새생명반 다음의 6주과정입니다.